레블라이트는 최근의 Si 버젼으로 나온 토닝 레이저 기계로,
명품 레이저이고, 색소치료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실력이 없더라도 피부과 의사 면허증만 있으면 레이저 토닝 시술이 가능하기에
병변과 상관없이 효과가 있든 부작용이 있든 저렴하게 흉내만 내는
토닝 레이저 시술을 하는 병원이 생기면서 레블라이트 토닝만의 장점은 없어진지 오래다.
같은 q1064인데 국산은 왜 레블라이트를 따라 오지 못할까?
어떤 차이가 있을까? PTP 모드라는 조사방식의 차이점??
기계적인 부분은 이해를 못하지만
시술을 하는 전문기술을 가진 의사로서
다른 레이저보다 훨씬 색소치료가 잘 되며, 부작용이 적은 것은 단연 확실하다.
지금도 피부 학회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나 기미, 잡티 색소의
대가, 고수들은 그래도 레블라이트가 제일 효과적이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q1064의 nano 파장보다 pico로 더욱 짧게 만들어
기미 잡티 치료에 훨씬 효과가 더 좋을거라 이야기했던 피코레이저(PICO laser)는
실제로 기미나 모반 등의 색소병변 치료에 레블라이트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정설이다.
앞으로 어떤 레이저가 레블라이트에 대적할지 모르겠지만
기미, 잡티 치료에는 레블라이트 보다 좋은 레이저는 없다고 말할 수 있겠다.
얼굴을 하얗게 만드는 것은 화학적 박피, 레이저치료 말고는 없다.
주근깨인지, 까페오레 스팟인지
병변의 정확한 진단을 하고 그에 따라 맞춤형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금상첨화지만
정확한 진단 없이도
레블라이트 토닝만 하더라도 부작용은 없이 색소치료가 되니
레이저토닝을 처음하시는 분은
아무 피부과나 가지 말고
"레블라이트" 로 토닝하는 곳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시술하는 의사와 크게 상관없이
부작용 없이 비싸고 효과 좋은 레이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감히 말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