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전에 지인들에게 이야기한 내용





△평생 볼 환자는 정해져 있으니 절대적인 환자 수에 욕심 내지 않고 자신 있고 스트레스가 적은 진료를 주로 했을 것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해 왔던 야간진료 대신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진료실의 미세먼지, 분진 등 위해요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했을 것입니다. 


△진료실에서 가졌던 스트레스를 집으로 가져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봉사를 했을 것입니다. 


△자연과 가족을 벗 삼아 많은 여행을 다니며 더 넓은 세상을 보았을 겁니다.

Posted by p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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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라이트는 최근의 Si 버젼으로 나온 토닝 레이저 기계로,


명품 레이저이고, 색소치료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실력이 없더라도 피부과 의사 면허증만 있으면 레이저 토닝 시술이 가능하기에


병변과 상관없이 효과가 있든 부작용이 있든 저렴하게 흉내만 내는


토닝 레이저 시술을 하는 병원이 생기면서 레블라이트 토닝만의 장점은 없어진지 오래다.




같은 q1064인데 국산은 왜 레블라이트를 따라 오지 못할까?

어떤 차이가 있을까? PTP 모드라는 조사방식의 차이점??



기계적인 부분은 이해를 못하지만 

시술을 하는 전문기술을 가진 의사로서


다른 레이저보다 훨씬 색소치료가 잘 되며, 부작용이 적은 것은 단연 확실하다.



지금도 피부 학회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나 기미, 잡티 색소의 

대가, 고수들은 그래도 레블라이트가 제일 효과적이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q1064의 nano 파장보다 pico로 더욱 짧게 만들어


기미 잡티 치료에 훨씬 효과가 더 좋을거라 이야기했던 피코레이저(PICO laser)는 


실제로 기미나 모반 등의 색소병변 치료에 레블라이트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정설이다.




앞으로 어떤 레이저가 레블라이트에 대적할지 모르겠지만


기미, 잡티 치료에는 레블라이트 보다 좋은 레이저는 없다고 말할 수 있겠다.




얼굴을 하얗게 만드는 것은 화학적 박피, 레이저치료 말고는 없다.


주근깨인지, 까페오레 스팟인지 


병변의 정확한 진단을 하고 그에 따라 맞춤형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금상첨화지만

정확한 진단 없이도 


레블라이트 토닝만 하더라도 부작용은 없이 색소치료가 되니

레이저토닝을 처음하시는 분은 


아무 피부과나 가지 말고

"레블라이트" 로 토닝하는 곳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시술하는 의사와 크게 상관없이

부작용 없이 비싸고 효과 좋은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감히 말할 수 있겠다.



Posted by p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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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T 단독 파장대로 나오는 laser(스마트룩스)나 오메가 light와 같은 LED를 이용한 cell cycle 및 collagen 등 활성화 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고 에너지의 광자는 세포 손상을 주지만 임계전 이전 까지의 세포자극으로 photo-biomodulation 을 할 수 있으며, 가시광선 영역의 빛은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c oxidase, 근 적외선은 세포막 ATP 증가 -> Na/K pump 활성화 세포활동 증가 메커니즘이 근거다.


특히 태닝, 속칭 '햇볕에 피부가 탔다' 라는 말 처럼 얼굴이 햇빛이나 난로, 용접불빛 등의 노출이 심하여 발생한 붉음증의 경우에는 초음파(LDM) 관리와 크라이오(진정) 관리, 수딩겔, 아이스팩 마사지(아이스팩 직접 마사지 할 경우 동상 조심!!)을 하는 것이 좋으나, 붉음증 이후에 오는 흑갈빛의 태닝은 LLLT, MTS, PDRN&성장인자 ionto 시술이 더욱 좋으나 자극을 최대한 주지 않는 선에는 LLLT가 TOC라 할 수 있겠다.(화이트태닝)


염증억제 효과와 cell cycle 증가로 발모효과도 보고 있으며, paradoxical hair ingrowment로 논문이나 search한 자료들을 보면 많은 레이저 및 광선, x선 등등에 노출 부위에 발생하는 발모 사례들을 볼 때 LLLT 는 충분히 효과가 검토된 것이라 볼 수 있으며, 단독치료로는 효과를 보기에는 힘들지만 탈모치료 중 병합요법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약방에 감초같은 역할을 한다.

Posted by p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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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damicin의 경우 내성이 잘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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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8세, 수포성 피부병변, 입주위, headache

dermatome 따라 연속적으로 발병하지 않아도 대상포진에 준해서 치료.


zoster이든 simplex이든 viral infection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두통 동반 될 경우, 뇌염가능성도 설명.


통증은 neuropatic pain이기에 아세트아미노펜, 트라마돌, 가바펜틴 계열로 


수포진정되고 나서의 피부병변은 MTS, RF니들 이후 성장인자 or PDRN

재생치료.


재생크림 바르는 것도 좋으나 자극적이지 않은 것을 바르는 것이 좋으며, 아시클로버 크림을 너무 맹신하지 말것.


Posted by p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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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 C supplementation in kidney failure: effect on uraemic symptoms 

Abstract

Background. Vitamin C (ascorbate) deficiency and symptoms consistent with deficiency (fatigue, myalgia, dyspnoea, gingivitis, cardiovascular instability and depression) are common in patients with renal failure.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if supplementation with ascorbate in patients with severe renal failure improved symptoms or cardiovascular stability, or was associated with adverse effects.

Methods. The study was a 3-month, double-blind, randomized trial of ascorbic acid 250 mg or matching placebo given thrice weekly. Subjects were clinically stable and either received conventional dialysis or had an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of <20 mL/min. Symptoms were measured using the Kidney Dialysis Quality of Life-Short Form (KDQOL-SF) symptom subscale, and the study was 80% powered to detect a change of 10 in the KDQOL-SF.

Results. Ninety-nine subjects were randomized, and ascorbate deficiency was present in 40% at baseline. Mean symptom scores at follow-up were similar in the two groups (P-value = 0.19). There was a trend to slightly worse nausea scores in the ascorbate group after controlling for the level of baseline nausea (P = 0.09), and there was no impact on cardiovascular stability. Compliance appeared adequate at 91%, and deficiency was corrected in most (85%) of the subjects in the active treatment group.

Conclusions. This study indicates that ascorbate supplementation does not improve symptoms or cardiovascular stability in those with severe renal impairment, but is associated with a trend towards worse nausea.


uremia 해서 발생하는 구역감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지만 cardiovascular 위험성을 줄여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신부전 환자의 경우 항상 약물사용 및 음식 제한 등을 할 필요가 있으며, Vit C 경우에도 많이 먹게 될 경우 소변량 부족으로 요로결석이나 문제가 될 수 있어 1일 제한 100~150mg.



상기 내용으로 의학적 시술 및 처방을 결정 시킬 수 없습니다. 관련 paper 저작권 문제시 댓글 달아 주시고,  comment 는 불펌하실수 없습니다.

Posted by p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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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축소 하는 부위에 지방층과 근육층이 어느정도로 분포되어있는지 확인하고


대부분 근육 중심의 종아리 근육 비대형이 많음.



#1 종아리 근육 절제술

종아리를 두껍게 만드는 근육을 깎아내는 방법입니다.
무릎 뒤의 주름 부위를 0.5mm 절개하고 튀어나온 근육을 얇게 깎아냅니다.
 내시경과 특수 장비를 이용하면 운동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지만 
숙련된 의사에 한해서 그렇구요.

종아리 근육은 미용을 목적으로 어느 정도 제거해도 운동 기능에는 큰 장애가 없지만
기존에 있던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불편 할 수 있구요.

수술 후 4~5일 동안은 다리가 붓기 때문에 
압박붕대로 수술 부위를 감고 
다리를 위로 올리고 있어야 하는 
기를 빼야하는 회복기간이 필요해요.

 1주일쯤 지나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하지만 2~3개월 동안의 긴 회복기간이 있어요. 

다리를 압박해주는 특수 스타킹을 신어야 합니




종아리 근육 퇴축술
 깁스를 했을 때 근육이 위축되는 것처럼
 쓰지 않는 근육이 저절로 줄어드는 것을 수술로 이용한 것입니다. 
종아리 둘레가 보통은 3~7mm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에
 인위적이지 않은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무릎 뒤쪽을 절개하고 

종아리 근육으로 가는 
3개의 신경 가운데 하나를 차단하는 수술인데요. 
종아리 근육은 약 3개월에 걸쳐 서서히 위축된다는 단점,
 수술하고 나면 근육의 힘이 약간 줄어들 수 있는 마찬가지 부작용이 있으므로 

운동선수나 무용인등의 직업을 가진 분들은 수술을 피해야 해요.
그리고 까치발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 peronial nerve 손상이 아니며,
시술 이후 조직의 구축으로 까치발이 될 수 있으며 근육 응고를 너무 과하게
하면 있을 수 있음. 가역적인 경우가 많음.

종아리 보톡스
 종아리의 튀어나온 ㅁ알통 근육을 
선택적으로 퇴축시켜줌으로써 
다리 선을 매끈하게 하는 치료법이죠. 

다리 자체를 얇게 하고 가늘게 하는 것이 아니고
튀어나온 알통의 원인이 
되는 비복근 자체의 볼륨을 줄여 주는 방법입니다.
(solenius, gastronecmius를 targenting)
 보톡스 주사의 경우에는 시술 후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으며
 효과는 2주 후부터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많은 양의 주사를 할경우 보튤리늄독증이나 
내성에 관련된 보톡스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효과의 지속을 위해 5~6개월에 한번씩 맞아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현재는 위의 두 수술적인 방법보다 종아리 보톡스
방법을 선호하는 것이 미용성형학계에 추세.



Posted by p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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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남자, 위내시경 검진시 우연히 발견한 cyst


Rt. Aryepiglottic fold cyst

Rt. aritenoid cyst


단순 cyst, 증상 없을 시 경과 지켜볼 수 잇으며,

vocal cord 운동성 변화가 심해 변성이 심한 경우 수술 고려.

1차병원일 경우 수술이 가능한 2차~3차 병원으로 진료의뢰.


참고 : 위내시경은 좌우가 반대이다. ENT scope 과는 다름

Posted by p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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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메슨트란 

워터젯 이나 어코니아 레이저, 미세진동식, 람스 등 지방흡입술의 종류는 다양하다. 추세는 전신마취나 정맥주사 없이 지방을 흡입할 부위만 국소 마취만 전신마취 시의 부작용을 (알러지, 마취기계오작동, 의료진 미숙 등) 줄일 뿐만 아니라 그만큼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투메슨트(tumescent). 미국 dermatology Dr. Jeffry A. Klein이 1986년 국소마취제, 전해질, 혈관수축제 등이 복합된 용액을 시술에 도입하는 것이 시작이 되었다. 현재는 지방흡입술뿐만 아니라 지방이식, 가슴성형, 페이스 리프팅, 필러 등 미용성형술 전반에 응용되어 사용한다. 

줄여서 '투메'라고도 부르며 병원, 의사마다 fomula가 조금씩 다르다.


투메슨트 원리(mechanism)
투메슨트 용액은 마취 단계에 체내에 일정량을 투입하며 사용된다. 생리식염수와 국소마취제를 포함한 많은 양의 수액으로 조직이 더 부드러워져 흡입관을 삽입하거나 부분 절개가 쉽다.

생리 식염수의 농도도 중요. (HPL 시술을 같이 하는 것)


이후엔 투메슨트 용액을 구성하고 있는 혈관축소제, 진통제, 스테로이드제제가 서로 시너지 발생한다. 

혈관축소제가 혈관을 축소시켜 출혈을 줄여주는 동시에 국소마취제의 흡수를 지연시켜, 국소마취의 효과 높인다.

지방을 흡입하면서 약 삼분의 일 가량이 흡입되고, 나머지는 소변을 통해 1~2일 안에 체외로 배출된다. 시술 후 2~3일 정도는 투메슨트 용액과 체내에 고여있던 혈액 일부가 함께 빠져 나온다. 이는 고여있던 혈액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혈전증과 폐색전증을 예방한다.

투메슨트 용액의 의의
투메슨트 용액을 이용한 시술이 획기적이라 평가 받는 데에는 투메슨트 만으로도 이러한 외과적 손상을 최소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용액 속의 국소마취제(리도케인, Lidocaine)가 시술 후에도 남아있어 통증을 완화시키고, 시술 당 허용된 마취제의 용량을 준수해야 하므로 과도하지 않은 안전한 시술이 가능해진다.

흡입할 지방의 양보다 2~3배 많은 양의 투메슨트 용액을 주입함으로써 정맥 내에 전해질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덕분에 지방세포 외 조직들을 손상시키지 않고도 지방을 흡입할 수 있다. 조직손상이 적기 때문에 출혈도 적고, 회복과 수술시간 전체가 단축된다.

투메슨트 사용시 주의할 점

투메 용액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게 될 경우, 탈색이 되면서 에피네프린이 산화되어 버린다. 만들고 나서 2시간 지나면 바로 효과가 떨어지기에 사용할 때마다 만들어야 한다.(HPL 시술 마찬가지)


Posted by p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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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마필러, 관자필러 후 발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편두통.

HIFU(더블로 슈링크) 이후 발생하는 지속적인 편두통.


측면은 시술 중에도 신경자극이 자주 되는 곳, 찌릿하고 뻐치는 통증

시술 후에도 통증 호소. 통증은 편측, nerve 분지에 따라서 발생.

대부분 2주안에 괜찮아짐. 4주 이후 좋아지는 case하나. 3달동안 통증 있는 경우 둘. 



혈관문제나 영구신경 손상이 아닐 수 있음을 강조. 


nerve 위치 확인 후 lidocane block 했을 경우 통증 완화.


high oral steroid medicine(1mg/kg/day) 1주일 이내 1회

가바펜틴, NSAIDs, 트라셋, steroid 증상 호전 시 까지.




#2 HIFU 이후 입 돌아감, 입술 마비.


high oral steroid medicine(1mg/kg/day) 1주일 이내 시행하며, 점차 용량을 줄인다. 1주일 이후에는 의미 없음.

가바펜틴, NSAIDs, 트라셋, steroid 증상 호전 시 까지. 



상기 내용을 의료 시술로 적용할 수 없으며, 불펌시 저작권 문제가 발생함.


Posted by pr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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